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오리 준페이 (문단 편집) ==== Falling Down ==== 주인공과 [[모치즈키 료지]]와 더불어 이번 편의 중심적인 스토리를 맡게 되었다. 비중도 전편까지와 비교해서 확 오른 상태. 물론 개그도 죽지 않았다. 극장판 내용 전개 상 순서가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은 원작 그대로 재현되었다. 시작부터 [[스트레가]]에 붙잡힌 상태로 다른 S.E.E.S.단들이 싸울 때 혼자서만 싸우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마지막 순간 홀로 자신을 인질로 잡고 있던 치도리를 제압하여 S.E.E.S.단을 돕는다. 이후 원작처럼 치도리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시도때도 없이 찾아가며 치도리와 좋은 관계가 된다. 중간에 유카리에게 염장을 지르기까지... 여기서 준페이의 이야기를 듣는 유카리의 표정이 볼만하다. 이때 마코토가 준페이의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 친해지면 친해질 수록 없어졌을 때 괴로워진다며 말하자, 준페이는 없어질 때의 일을 왜 생각하냐면서 그런 인생은 참 시시하다고 말한다. 마코토의 이러한 언동 때문인지 수학여행에서도 료지에게 요즘 [[주인공(페르소나 3)|그 녀석]], 잘 이해가 안 간다는 식으로 말한다. 하지만 료지가 마코토는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여기서 료지는 마코토에 대해서 '''마치 나 자신처럼''' 안다고 말한다. 료지의 정체를 생각해 보면 의미심장한 말.] 결국 준페이도 그런 마코토를 이해하게 된다. 이후 문제의 온천 이벤트에서 또다시 보기 드문 모자 벗은 준페이를 볼 수 있다. 원작에서는 온천에서도 모자를 쓰고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잠수하여 헤엄치는 신이 나오기 때문에 모자를 벗긴 것으로 추정된다. 온천에서 남 / 여탕 교대시간이 되어 미츠루 일행이 들어오자 들키지 않도록 탈출하기 위해 물 속으로 잠수해 뒷문 쪽으로 나가기로 한다. 들키지 않고 뒷문 쪽까지 이동하는 데는 성공하나, 준페이는 혼자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그 이유는 허리에 감은 타올이 떠내려가 버려서... 결국 혼자 낙오될 위기에 처한다. 여기서 비장하게 자신을 버리고 가라고 하지만, 동료들은 모두들 준페이를 버리고 갈 수는 없다고 하며 준페이를 격려한다. ~~BGM도 쓸데없이 비장한데, 이 와중에 료지는 나뭇잎이 있다며 나오라고 한다~~ 그러나 결국 미츠루 일행에게 들키고 처형당하게 된다. 준페이의 떠내려간 타올은 후카가 주웠다가 사태를 파악하고는 놀라서 떨어뜨려 버린다. 수학여행에서 치도리에게 줄 비녀를 사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병원부터 달려가지만, 이미 스트레가가 치도리를 데려간 후였다. 그날 밤 쉐도타임이 되자 후카의 탐색으로 치도리를 찾아내고 그녀를 다시 되찾기 위해 타르타로스로 향한다. 여기서 동료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치도리를 되찾는 데에 성공하지만[* 치도리 또한 마음이 흔들리는 상태였기에 준페이를 끝장내지 못했다.] 숨어 있던 타카야의 총에 맞고 목숨을 잃고 만다. 그 후 원작처럼 치도리가 자신의 페르소나 능력으로 자신의 생명을 준페이에게 넘겨준 뒤 숨을 거두고, 그녀의 죽음을 쓸데없다고 말하는 타카야에게 분노해 치도리의 페르소나와 하나가 된 트리스메기스토스를 꺼내들어 타카야를 일격에(!) 격파하고 진마저 쓰러트린다. 이로써 준페이는 동료들 중 극장판 전체에서 전생 페르소나를 최초로 사용하게 된 영광을 얻게 되었다.[* 다른 캐릭터들의 페르소나 전생 이벤트는 극중에서 재현이 되었으나, 실제로 페르소나가 전생한 것은 준페이가 최초이다. 다른 동료들의 페르소나는 전생하지 않은 상태.] 이후 치도리가 남겨 둔 스케치북의 그림을 보고는 감동하여 치도리를 좋아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치도리에게 주려고 했던 비녀를 꼭 쥔채 등장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